맨유 vs 뉴캐슬, 맨유 다시 선두 자리로 우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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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선수가 후보 명단에만 올린채 출전하지는 못했지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대승을 거뒀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13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래퍼드에서 열린 2007-2008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22라운드 뉴캐슬과 홈 경기에서 6-0으로 멋지게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뉴캐슬 유나이티드를 완파한 맨유는 리스 선두 자리를 다시 꿰찼다.
1위 자리를 차지하고 있던 아스널과 15승6무1패로 그리고 맨유는 16승3무3패(승점 51)로 돼 승점은 같아졌지만 골득실차에서 앞선 맨유는 다시 선두 자리를 찾았다.
후반 4분부터 이어진 골잔치는 뉴캐슬 수비진을 힘없게 만들었다. 호날두는 이날 시즌 16골 기록에 득점 랭킹 1위를 굳게 지켰다.
한편, 페예노르트에서 뛰고 있는 이천수는 2주 간의 휴식을 끝내고 재개된 네덜란드 프로축구 정규리그에서 후반 교체 출전해 20여분을 뛰었지만 팀 패배를 막지는 못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13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래퍼드에서 열린 2007-2008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22라운드 뉴캐슬과 홈 경기에서 6-0으로 멋지게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뉴캐슬 유나이티드를 완파한 맨유는 리스 선두 자리를 다시 꿰찼다.
1위 자리를 차지하고 있던 아스널과 15승6무1패로 그리고 맨유는 16승3무3패(승점 51)로 돼 승점은 같아졌지만 골득실차에서 앞선 맨유는 다시 선두 자리를 찾았다.
후반 4분부터 이어진 골잔치는 뉴캐슬 수비진을 힘없게 만들었다. 호날두는 이날 시즌 16골 기록에 득점 랭킹 1위를 굳게 지켰다.
한편, 페예노르트에서 뛰고 있는 이천수는 2주 간의 휴식을 끝내고 재개된 네덜란드 프로축구 정규리그에서 후반 교체 출전해 20여분을 뛰었지만 팀 패배를 막지는 못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