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8.01.11 16:28
수정2008.01.11 16:28
조정남 SK텔레콤 부회장이 오는 3월 경영일선에서 물러날 예정입니다.
지난해 말 사의를 표명한 조 부회장이 오는 3월 예정된 SK텔레콤 정기주총 이후 고문으로 경영일선에서 퇴진합니다.
조 부회장은 그동안 여러차례 사의를 표명했으나 최태원 SK 회장이 만류해 은퇴를 미뤄왔으나, 오는 3월 예정된 주주총회에서 퇴임절차를 밟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