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장사협의회와 코스닥상장사협의회, 한국회계기준원은 오는 30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상장사 CEO를 위한 국제회계기준 준비 특별세미나를 개최합니다. 금융감독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에는 김용덕 금융감독위원장이 참가해 국제회계기준 도입에 따른 향후 감독정책 방향을 제시합니다. 이 자리는 지난해 8월 취임한 김 위원장이 상장사 CEO들과 공식적으로 만나는 첫 만남이 될 전망입니다. 김택균기자 tg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