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원셀론텍이 삼성엔지니어링에 183억원 규모의 공랭식 열교환기와 일반열교환기(H/Ex)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에 공급하는 열교환기는 태국 플랜트 투자자인 PTT사(PTT Public Company Limited.)가 추진하는 대형 가스플랜트 건설프로젝트에 납품됩니다. 회사측은 "중동지역 대규모 프로젝트를 비롯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권순욱기자 swkw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