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실업고교 일부 통폐합… 5년제 직업학교로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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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정부는 젊은이들의 직업교육 강화를 위해 기존의 공업고 상업고 등 실업고교를 일부 통폐합해 5년제 직업학교로 전환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요미우리신문이 8일 보도했다.
현재 실업고를 졸업한 학생이 취업을 하기보다는 전문대학이나 대학에 진학하는 경우가 점차 늘고 있어 실업고가 당초 설립취지를 살리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에 따른 것이다.
지난해 실업고를 졸업한 학생 중 취업에 필요한 자격증을 따지 못해 전체의 20%에 달하는 28만명이 전문대학에 입학했다.
현재 실업고를 졸업한 학생이 취업을 하기보다는 전문대학이나 대학에 진학하는 경우가 점차 늘고 있어 실업고가 당초 설립취지를 살리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에 따른 것이다.
지난해 실업고를 졸업한 학생 중 취업에 필요한 자격증을 따지 못해 전체의 20%에 달하는 28만명이 전문대학에 입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