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공회의소를 비롯한 경제계 신년인사회가 4일 저녁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열립니다. 이 자리에는 노무현 대통령과 정·관계, 주한외교사절 등 각계인사 1천여명이 참석합니다. 손경식 대한상의 회장과 최태원 SK 회장, 박삼구 금호아시아나 회장 등 경제인들은 새 정부가 출범하는 새해에는 투자확대와 새로운 성장기반 구축, 경제활력을 위한 기업의 역할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개진할 예정입니다. 한정연기자 jy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