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8.01.04 09:12
수정2008.01.04 09:12
국제 유가가 향후 10년 안에 200달러에 달할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독일 일간지 베를리너 차이퉁은 “향후 5년 안에 유가가 150달러, 10년 안에 200달러에 도달할 것”이라는 독일경제연구소(DIW)의 예측을 인용, 3일 보도했습니다.
신문은 전 세계적으로 원유 재고량이 감소하고 있기 때문에 유가 상승은 당연한 것이며, 향후 몇 주 동안 유가 상승세가 진정되기는 힘들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송철오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