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운하 사업 7개 업체 참여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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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대운하 건설사업에 현대건설 등 대형 건설업체 5곳을 비롯해 모두 7개 업체가 참여할 예정입니다.
한 건설사 대운하 관계자는 "현대건설과 대우건설, 삼성건설, 대림산업, GS건설 등 건설사 5곳과 유신코퍼레이션이 설계를, 삼일회계법인이 투자유치 및 재무를 담당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관계자는 또 "건설사별로 2~3명씩 차출해 선릉역에 사무소를 열고 2월말까지 공동으로 사업제안서를 만들어 인수위측에 제출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