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조석래 회장 "일자리 창출에 역량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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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경제인연합회가 태안지역 봉사활동으로 새해를 시작했습니다. 특히 사돈관계인 이명박 당선자가 친기업 분위기를 북돋우면서 조석래 전경련 회장의 행보에도 힘이 실리고 있습니다. 안태훈 기자입니다.
조석래 전경련 회장이 손수 기름유출 방제작업에 나섰습니다.
조 회장은 값진 하루를 보내기 위해 태안 피해지역에서 시무식을 갖게 됐다며 차기정부와 함께 일자리 마련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조석래 전경련 회장 "지금은 우리 경제를 제도약 시키는 데 모든 힘을 모으고 일자리 창출에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 그렇게 함으로써 전경련이 국민에게 신뢰받을 수 있는 그런 단체로 탈바꿈할 수 있을 것이다."
이미 일자리를 가진 사람을 대접하기 보다 새로운 자리를 만들어주는 데 보다 집중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분배를 통한 복지보다는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해 기업들의 투자를 늘려 일자리를 만드는 게 진정한 복지라고 말했습니다.
조석래 전경련 회장 "경제를 살리기 위해서는 재계가 투자를 많이 해야하고 이를 위해 규제개혁 등 글로벌 경쟁이 될 수 있는 기업하기 좋은 환경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려 한다."
이명박 대통령 당선자가 지난달 28일 전경련을 찾아 강조한 비즈니스 프렌들리, 기업친화 발언에 대해서는 "그것 자체로 재계의 분위기가 좋을 수 밖에 없다"며 이를 통해 전경련의 위상이 높아지고 있음을 시사했습니다.
노조와 관련해선 "법에 어긋나는 과격한 투쟁은 사라져야한다"며 노사화합을 통한 노동관계의 선진화를 희망했습니다.
2008년 시무식을 태안지역 봉사활동으로 시작한 전경련. 기업인들은 전경련의 달라진 위상 만큼이나 규제 완화와 같은 차기정부와의 보다 적극적인 협력을 바라고 있습니다.
WOW-TV NEWS 안태훈입니다.
안태훈기자 tha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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