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당선인 "무리하게 7% 만들지 않는다"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은 자신이 공약한 7% 성장을 달성하기 위해 인위적인 경기부양을 하지 않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습니다.
이 당선인은 민.관 경제연구소장과의 간담회에서 "정부 주도로 무리하게 7%를 만드는 정책을 쓰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어 "우리나라의 큰 문제점은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한다면서도 반시장적, 반기업적 정서가 상당하다는 것"이라며 "새로운 정부는 친기업적 정부로 간다는 것을 분명히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성경기자 sk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