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삼구 회장 "그룹주가 10만원대 만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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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은 "업계 최고 1등의 가치를 창출해 '그룹 주가 10만원대'를 만들자"고 말했습니다.
박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업계 1등이 되지 않고서는 500년 영속 기업이 될 수 없다"며 "기업의 가치가 주가로 반영된다는 점에서 '그룹주가 10만원'을 만들어 가자"고 밝혔습니다.
박 회장은 또 "올해는 500년 영속 기업을 위해 안정과 내실을 다져 기반을 만들 것"이라며 "임직원 개인의 역량과 글로벌 관리능력을 높여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한편, 금호아시아나그룹은 올해 매출 목표는 25조원과 영업이익 1조 9천억원이며, 신규 투자는 2조 9천 200억원을 할 예정입니다.
연사숙기자 sa-soo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