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38社 1억5600만주 보호예수 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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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예탁결제원은 1월 중 38개사 주식 1억5600만주가 보호예수에서 풀려 거래가 가능하게 된다고 1일 밝혔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SK네트웍스의 채권단 지분 21.69%와 국제상사 지분 39.29% 등 9개사 1억245만주가 보호예수에서 해제된다.
코스닥시장에서는 나노캠텍과 네오팜 등의 대주주 지분 매각 제한이 풀리는 것을 비롯 29개사 5339만주의 주식이 시장에서 거래될 수 있게 된다.지난달 보호예수에서 해제된 물량은 모두 1억9300만주였다.
보호예수가 해제된 주식이 모두 시장에 매물로 나오는 것은 아니지만 물량 부담 우려로 주가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어 투자자들의 주의가 필요하다고 예탁결제원 측은 설명했다.
김용준 기자 junyk@hankyung.com
유가증권시장에서는 SK네트웍스의 채권단 지분 21.69%와 국제상사 지분 39.29% 등 9개사 1억245만주가 보호예수에서 해제된다.
코스닥시장에서는 나노캠텍과 네오팜 등의 대주주 지분 매각 제한이 풀리는 것을 비롯 29개사 5339만주의 주식이 시장에서 거래될 수 있게 된다.지난달 보호예수에서 해제된 물량은 모두 1억9300만주였다.
보호예수가 해제된 주식이 모두 시장에 매물로 나오는 것은 아니지만 물량 부담 우려로 주가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어 투자자들의 주의가 필요하다고 예탁결제원 측은 설명했다.
김용준 기자 juny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