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드라마 '그래도 좋아'에서 서회장의 입양된 외동딸, 효은의 여동생 '서명지' 역을 맡아 연기한 고은미가 등노출 등을 통한 뒷태를 뽐내며 눈길을 끌었다.

고은미는 MBC-TV '그래도 좋아'에 주연으로 캐스팅 되어 이지아, 이하나, 박신혜 등과 함께 신인상 후보에 올랐으나 수상의 행운은 스쳐 지나갔다.

탤런트 고은미는 등노출과 함께 여성스러움까지 강조한 드레스를 입고 MBC 연기대상 시상식장에서 등장해 더욱 눈길을 끌었다.

고은미는 배용준이 모델로 등장하는 경남 아너스빌 아파트 광고에서 상대역으로 등장해 화제가 된 배우다.

한편, 고은미는 2001년도 영화 '킬러들의 수다'에서 오영란 아나운서로 연기했으며 KBS 드라마 '열아홉 순정' '무인시대'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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