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조수호 회장의 미망인인 최은영 한진해운 부회장이 회장으로 승진했습니다. 한진해운은 지난해 11월 조수호회장 작고이후 공석이었던 회장직에 최은영 부회장을 승진 임명했다고 밝혔습니다. 한진해운은 또 이원우 상무를 전무로, 박길영, 류재혁, 전용일 상무보를 상무로 승진발령 내는등 총 13명의 임원 승진인사를 발표했습니다. 전재홍기자 jhje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