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토저축은행, 공익성 상품 모금액 6천만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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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저축은행이 한해 동안 모금한 천사기금을 기탁하는 행사를 가졌습니다.
고객들과 임직원, 은행이 함께 마련한 6천693만8천688원의 '천사기금'은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새생명지원센터와 월드비전, 연극인복지재단, 자폐인사랑협회 등 4개 단체의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각 단체들에게 전달됐습니다.
토마토저축은행이 3년 전부터 매월 1004원씩 기부하자는 구호 아래 천사기금운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천사정기예금'이라는 공익성 상품으로 고객들의 참여를 유도하고 있습니다.
올해에는 '천사정기예금' 가입고객 2천987명과 221명의 임직원이 매월 1004원씩 기부했으며, 참가자와 기금이 전년에 비해 30% 정도 증가했습니다.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