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는 오는 31일 종무식을 태안에서 기름 유출 방재 자원봉사활동으로 진행합니다. 이날 자원봉사에는 신세계 정용진 부회장과 구학서 부회장 등 직원 500여명 등이 참여할 예정입니다. 신세계는 올해 환경경영을 윤리경영의 주요 모토로 삼은 만큼 한해를 마무리하는 종무식 행사도 환경관련 행사로 진행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유미혜기자 mhy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