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학서 신세계 부회장 "중국·베트남 투자 늘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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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학서 신세계 부회장이 중국과 베트남 투자를 늘릴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구 부회장은 전경련 회관에서 열린 이명박 대통령 당선자 초청 기업인 간담회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중국과 베트남에 투자를 확대할 것"이라며 "올해 1만5천명의 비정규직을 정규직으로 전환한 만큼 고용을 늘려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기업부담이 큰 종부세 완화에 대해서도 건의할 예정"이라며 "유통업이 발전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말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유미혜기자 mhy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