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생명은 보육원 농구단 '드림팀'과 잠실 농구 경기장을 방문, 함께 프로구단의 경기를 관전하고 '사랑의 슈팅'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보육원 농구팀 드림팀은 은평 천사원, 서울시립 소년의 집, 삼동 소년촌 등 서울 시내 3개 보육원 초등학생 16명으로 구성된 국내 최초 보육원 농구팀으로 뉴욕생명이 지원하고 있습니다. 앨런 로니 뉴욕생명 사장은 "지속적인 드림팀 지원을 비롯한 농구 꿈나무를 지원하고 이외에도 소외 계층 어린이를 위한 다양한 지원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적극적인 후원자로서 역할을 다할 것" 이라고 말했습니다. 김의태기자 wowm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