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7.12.27 16:31
수정2007.12.27 16:31
신세계가 2008년 사상 최대인 1조4000억원을 투자하고 13조원 매출을 달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마트부문은 중국내 이마트를 8개 신규 오픈해 글로벌 기업으로의 초석을 다지며 백화점 부문은 샌텀시티 등 대형프로젝트로 성장을 가속화한다는 방침입니다.
구학서 신세계 부회장은 지속적인 외형성장으로 유통업계 1위를 다져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박준식기자 immr@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