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땅값상승률 0.38%.. 올해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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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땅값 상승률이 올해 들어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해 토지시장이 다소 불안해지는 양상을 보였습니다.
건설교통부가 발표한 '11월 토지거래량 및 지가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토지거래량은 24만1천742필지, 2억3천788만㎡이며 전국의 땅값 상승률은 0.38%로 지난 5월이후 6개월 연속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올들어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개별 지역별로는 서울 용산구가 1.56%로 가장 높았고, 전남 여수시는 여수엑스포 유치로 인해 한달새 0.92%나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