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증권 시황] (27일) 알앤엘바이오, 복제돼지 생산 성공에 상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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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가 납회를 하루 앞두고 거래 부진 속에 보합세를 보였다.
27일 코스피지수는 1.90포인트(0.10%) 오른 1908.62에 장을 마쳤다.
미국 증시가 소폭 상승했음에도 불구,약보합으로 출발한 이날 증시는 기관들이 매수 규모를 늘리며 상승 반전에 성공했다.
외국인도 순매수로 돌아섰으나 저가 매수에 그쳐 상승폭을 키우진 못했다.
증권업종이 3.13% 올랐고 건설(2.19%) 보험(1.58%) 철강금속(1.32%) 의약품(1.32%) 기계(1.22%) 업종 등이 상승했다.
IT(정보기술)주 대표주자인 삼성전자(-1.04%)와 하이닉스(1.17%)는 등락이 엇갈렸으며 LG필립스LCD는 강보합에 마감했다.
이명박 당선자 공약에 따라 요금 인하가 우려된 KT(-5.94%) SK텔레콤(-2.33%) 등이 약세였다.
건설업종 대표주인 대림산업(6.16%)과 GS건설(5.14%)은 나란히 올랐다.
알앤엘바이오는 국내 연구진이 골수 줄기세포로 복제돼지를 생산하는데 성공했다는 소식으로 상한가까지 치솟았다.
27일 코스피지수는 1.90포인트(0.10%) 오른 1908.62에 장을 마쳤다.
미국 증시가 소폭 상승했음에도 불구,약보합으로 출발한 이날 증시는 기관들이 매수 규모를 늘리며 상승 반전에 성공했다.
외국인도 순매수로 돌아섰으나 저가 매수에 그쳐 상승폭을 키우진 못했다.
증권업종이 3.13% 올랐고 건설(2.19%) 보험(1.58%) 철강금속(1.32%) 의약품(1.32%) 기계(1.22%) 업종 등이 상승했다.
IT(정보기술)주 대표주자인 삼성전자(-1.04%)와 하이닉스(1.17%)는 등락이 엇갈렸으며 LG필립스LCD는 강보합에 마감했다.
이명박 당선자 공약에 따라 요금 인하가 우려된 KT(-5.94%) SK텔레콤(-2.33%) 등이 약세였다.
건설업종 대표주인 대림산업(6.16%)과 GS건설(5.14%)은 나란히 올랐다.
알앤엘바이오는 국내 연구진이 골수 줄기세포로 복제돼지를 생산하는데 성공했다는 소식으로 상한가까지 치솟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