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호 보령제약 회장이 한국언론인연합회가 선정하는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김 회장은 우수의약품 개발과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해온 공로를 인정받아 '의약품 개발부문'에서 수상했다고 회사측은 밝혔습니다. 권순욱기자 swkw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