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성필 엔터원 대표가 제3자 배정 유상증자 참여와 자사주 매입으로 엔터원 최대주주로 올라섰습니다.

황 대표는 지난 24일 3자배정을 통해 2.3%의 지분을 취득했으며 장내에서 3.1%를 추가 매수하면서 176만 6천 228주, 5.4%의 지분으로 엔터원 최대주주가 됐습니다.

엔터원 관계자는 "황 대표의 자사주 매입은 경영진의 지분 확대를 통한 책임 경영 의지 표명이며 이후에도 자사주 매입을 꾸준히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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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홍기자 jhje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