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7.12.26 16:50
수정2007.12.26 16:51
기업들의 과반수가 내년 노사관계를 올해보다 더욱 비관적으로 전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총이 발표한 '2008년 노사관계 전망조사'에 따르면 응답 기업의 59%가 '내년 노사관계가 올해보다 더 불안해질 것'이라고 응답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하지만 지난해 같은 조사에 비해 비관적인 전망은 줄고, 낙관적인 전망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권순욱기자 swkw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