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위, 해외구매대행 사이버몰 무더기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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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거래위원회는 부당행위를 한 22개 해외구매대행 통신판매업자들을 적발하고 위즈위드와 KT커머스, 누만, 마이디지털 등 4개사에는 각각 5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했습니다.
공정위에 따르면 이들 업체는 구매제품을 반품할 때 소비자에게 부당한 위약금을 요구하거나 아예 반품을 받아주지 않고 허위.과장 표시로 소비자를 유인했습니다.
특히 일부 업체들은 소비자로부터 반푸모딘 재고나 과거에 수입했던 상품을 세일 코너에 모아서 판매하면서 이같은 사실을 알리지 않아 일반 상품인 것처럼 속이기까지 했습니다.
이준호기자 jhlee2@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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