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시즌 한국프로골프(KPGA) 상금왕 김경태(21ㆍ신한은행)와 공동 다승왕 강경남(24ㆍ삼화저축은행) 등 남자프로골프 선수들이 지난 22일 아동복지시설인 '꿈의 학교' 어린이 25명을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로 초청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KPGA는 '앙드레김골프 2007한국프로골프대상 시상식' 때 축하 화환 대신 받은 쌀 263부대를 부스러기 사랑나눔회와 서울시립영보노인요양원에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