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내년도 재정적자가 감소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중국 증권보는 셰쉬런 중국 재정부장의 말을 인용, “온건한 재정정책의 거시 조정으로 내년에는 인플레와 경기 과열을 통제하고 재정수입을 늘려 재정적자를 줄이겠다”고 20일 보도했습니다. 중국의 올해 재정적자는 2450억 위안으로 지난해의 2950억 위안 보다 소폭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고 신문은 전했습니다. 송철오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