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가 내년 1월 1일부터 SMS, 즉 문자메시지 요금을 현행 건당 30원에서 20원으로 10원 내리기로 결정했습니다. 이에 앞서 SK텔레콤이 이미 내년 1월 1일부터 SMS 요금을 30원에서 20원으로 인하하기로 한 바 있으며 LG텔레콤도 SMS 요금인하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조성진기자 scch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