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주안 아시아나항공 사장은 임직원 50여명과 함께 동작구 상도동을 찾아 사랑의 연탄배달 행사를 가졌습니다. 강 사장을 비롯해 동작구청 관계자는 6천장의 연탄을 동작구 상도 4동과 강남구 개포동에 직접 배달하며 사랑의 온기를 전했습니다. 아시아나는 지난 2005년 겨울부터 강서구내 소외계층에 사랑의 쌀 보내기 운동과 독거노인, 결식아동을 대상으로 '사랑의 도시락' 등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연사숙기자 sa-soo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