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7.12.17 09:30
수정2007.12.17 09:30
신한은행은 지난 15일 사상최악의 기름유출사고로 고통을 받고 있는 태안반도지역에서 기름오염지역의 정화활동을 실시했습니다.
이번 정화활동에는 신상훈 행장과 행내 조직인 '영 프런티어(Young Frontier)'와 신입직원 등 400여명이 참가했습니다.
또 신한은행은 기름제거에 필요한 개인장비와 도구를 환경운동연합에 기증했다고 밝혔습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