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신규로 상장한 주식은 당일 시초가가 공모가에 비해 30% 이상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증권선물거래소가 올해 신규 상장 67개 기업의 주가를 분석한 결과 코스피, 코스닥 상장주의 시초가가 공모가에 비해 각각 30.6%와 37.5%씩 올랐으나 신규거래일 종가는 코스피와 코스닥이 각각 0.16%와 1.49% 하락했습니다. 상장 주식의 투자수익률을 분석한 결과 코스피 법인은 상장일 종가로 매도하는 것이 유리했으며 코스닥 법인은 상장일 시초가로 매도하는 것이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습니다. 차희건기자 hgcha@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