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조강지처클럽' ‥ 암수술후 몸상태가 안좋아지는 길억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SBS 주말드라마 '조강지처클럽' 23회에서는 조강지처들의 겨울나기가 시작됐다.

    남편 기적(오대규 분)이 나미(변정민 분)를 껴안고 키스하던 모습을 떠올리던 복수(김혜선 분)는 속상한 마음에 화신(오현경 분)을 찾아간다.

    때마침 내리는 눈에 화신과 복수는 서로의 신세를 한탄하며 눈물을 흘린다.

    복수는 나미를 찾아가 "기적이라는 남자는 자기 손해 보는 장사는 절대 안하는 사람"라며 "존심을 지키고 살라" 충고하지만 나미의 반응은 심드렁하다.

    한편 응원군을 만들려는 화신의 남편 원수(안내상 분)는 유부녀 애인 지란(김희정 분)을 아버지 심한(한진희 분)과 작은 엄마 분자(이미영 분)에게 인사시킨다.

    분자는 지란이 "어머니"라고 부르며 깍듯이 대하자 모처럼 사람대접을 받는다며 좋아한다.

    암수술 후 몸상태가 나날이 나빠지는 것을 느낀 길억(손현주 분)은 두려운 마음을 안고 병원을 찾아가고, 우연히 길억을 만난 그의 아내의 애인 기적은 "나미(길억의 아내)가 찾아오지 않게 해달라"고 부탁하다 멱살을 잡힌 채 면박만 당하는데...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선미 댄서' 차현승, 백혈병 완치 판정…"크리스마스 선물 같아"

      가수 선미의 댄서로 잘 알려진 배우 차현승이 백혈병 완치 판정을 받았다.차현승은 지난 22일 "여러분 저 완치됐대요"라는 글과 함께 백혈병 완치 소식을 전했다.그는 "2025년 12월 22일 끝나지 않을 것만 같던 ...

    2. 2

      [포토] '오세이사' 많이 사랑해 주세요~

      배우 신시아, 추영우, 김혜영 감독이 22일 오후 서울 한강로 CGV용산아이파트몰에서 열린 영화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감독 김혜영, 제작 블루파이어 스튜디오) 언론 시사 및 ...

    3. 3

      [포토] 신시아-추영우, 볼수록 기분 좋아지는 '오세이사' 커플

      배우 신시아, 추영우가 22일 오후 서울 한강로 CGV용산아이파트몰에서 열린 영화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감독 김혜영, 제작 블루파이어 스튜디오) 언론 시사 및 기자간담회에 참...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