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엠피씨, 테마파크 추진 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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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버설 테마파크 사업추진이 순조롭게 진행됨으로써 파트너사로 참여한 엠피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덕조 기자입니다.
유니버설 테마파크 사업에 참여한 엠피씨.
엠피씨는 2008년을 한단계 도약할 수 있는 한해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엠피씨, 유니버설 테마파크 참여)
세계 최대의 테마파크인 유니버설 스튜디오 코리아리조트는 여러날 동안 휴가를 즐길수 있는 체류형 복합테마 리조트로 개발될 예정입니다.
(유니버설 테마파크 추진현황)
11월말 화성 송산그린시티 부지 확정
포스코건설,산은,신한은행,한국투자증권
=> 금융/건설 컨소시엄사 확보
현재 2조3천7백억원 자금 확보
지난 11월말 경기도 화성시로 부지가 선정됐고 사업자인 USK 프로퍼티홀딩스는 시공주관사인 포스코건설과 한국산업은행,신한은행 등 금융/건설 컨소시엄사를 확보했습니다.
총 사업비 2조 9천억원중 이미 약 2조 3천 7백억원의 자금을 확보했습니다.
(엠피씨 테마파크 사업참여)
8월 240억 투자(USK 지분 15.5%)
12월 포스데이터 IT협력 MOU
IT 부문 사업물량 2천억원 예상
건설, 시공 등 부대사업 참여
엠피씨는 지난 8월 240억원을 USK에 투자해 15.5%의 지분을 확보했고 지난 12월 포스데이터와 공동으로 IT 사업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습니다.
전체 IT 부문 사업물량은 2천억원 이상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또한 엠피씨는 건설과 시공 부분 등 다양한 부대사업에도 참여하기 위해 USK와 긴밀히 협의하고 있고 내부적으로는 신규사업과 관련한 조직신설과 개편을 진행중에 있습니다.
특히 향후 테마파크 운영사업권 획득을 통해 고정매출을 확보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WOW-TV NEWS 김덕조입니다.
김덕조기자 dj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