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총리, FIFA 회장에 2018년 월드컵 유치 협력 요청
블래터 회장은 일본의 축구계에 대해 "남녀 모두 베이징(北京)올림픽 대회에 출전이 결정되는 등 높은 수준으로 활약하고 있다"고 높이 평가했다고 통신은 전했다.
일본이 2018년 월드컵 유치에 성공할 경우 지난 2002년 한.일 공동월드컵에 이어 아시아에서는 처음으로 두번째 월드컵을 치르게 된다.
일본축구협회(JFA)는 최근 2018년 월드컵 유치 검토위원회를 설치하는 등 사실상 유치 활동에 착수했다.
(도쿄연합뉴스) 이홍기 특파원 lh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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