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7.12.13 16:41
수정2007.12.13 16:41
삼성전자가 연말에 각 총괄별로 성과급을 둘러싼 희비가 엇갈릴 전망입니다.
삼성전자의 반도체총괄은 올해 시장환경 악화로 인한 실적부진으로 인해 전년수준의 성과급을 기대하긴 어려울 전망입니다.
하지만, 반도체총괄중 D램가격 하락으로 인해 메모리사업이 부진했던 반면 시스템LSI는 상당한 성과를 거둬 많은 성과급을 받을 가능성이 있다는 관측이 제기되는 중입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