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에너지가 싱가포르 JAC사와 운영, 유지보수 서비스 계약을 하고 기술을 전수하기로 했습니다. SK에너지는 13일 싱가포르에서 박상훈 부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생산기술과 유지보수 기술 3개 분야에 대해 내년초부터 서비스를 제공하는 계약을 맺었습니다. SK에너지는 이를 위해 경력 10년 이상 전문가 14명을 파견할 예정이이며, 계약금액은 3천500만 달러입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