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산업단지와 대구테크노폴리스 조성사업에 따른 광역교통 개선에 모두 4천2백여억원이 투입됩니다. 건설교통부는 오늘(12일)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확정했습니다. 건교부는 이에 따라 영천지방산업단지에 진입도로 4개 노선을 신설또는 확장하고, 버스 1개 노선을 신설할 계획입니다. 또 대구테크노폴리스 조성사업과 관련해서는 도로 2개노선을 신설ㆍ확장하고, 교차로 6곳을 설치한다는 방침입니다. 신은서기자 esshi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