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인프라 전문기업 서린바이오가 2년여간의 준비기간 끝에 혁신기업으로 탈바꿈합니다. 보도에 김덕조 기자입니다. 변화와 혁신만이 살길이다. 서린바이오가 혁신 기업으로의 성장을 자신했습니다. (서린바이오, 성과창출 전문기업 변신) 서린바이오는 상장후 처음으로 개최한 기업 IR을 통해 코스닥 상장을 시작으로 R&D 제조중심의 바이오인프라 기업으로 전환됐다면 내년에는 한국 최고의 성과창출 기업 오는 2010년에는 세계 수준의 바이오기업으로 우뚝선다는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황을문 서린바이오 대표이사) 우선적으로 서린바이오는 성과창출형 조직으로 개편했습니다. (서린바이오, 전문성·R&D 강화) 미국 스탠포드대 박사출신의 CTO를 영입하고 석사 이상의 연구원 출신을 영업팀으로 전진 배치했습니다. 기업홍보와 IR전담, 신규사업 개발 전담, 공격적 경영의 일환으로 M&A 전담팀도 보강했습니다. (글로벌 바이오사와의 파트너쉽 강화) 특히 내년에는 세계적인 바이오 기업과의 파트너쉽을 통해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해외 판매 전문회사와 대리점과의 제휴 마케팅을 전개해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황을문 서린바이오 대표이사) 서린바이오는 신제품 연구와 제품생산을 하나로 묶기 위해 13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판교 사옥 신축에 들어갔습니다. 또한 공모자금으로 들어온 100억원을 매년 20억원씩 나눠 차세대 성장사업의 연구개발비로 집행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WOW-TV NEWS 김덕조입니다. 김덕조기자 dj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