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대투증권(사장 김정태)은 고객의 집이나 사무실에 펀드마스터가 직접 방문해 펀드자산을 진단하고 처방하는 ‘출동 펀드클리닉’ 서비스를 12일부터 시작합니다. 이 서비스는 고객이 하나대투증권 고객지원센터에 전화로 신청을 하면 가까운 영업점의 펀드마스터가 편한 시간과 장소로 직접 방문해 고객의 자산포트폴리오에 대한 진단과 처방을 내려주는 것입니다. 하나대투증권은 이번 서비스를 위해 지난 10월 내부적으로 펀드전문가 60여명을 선발 ‘펀드마스터’로 임명하고 전영업점에 배치한 바 있습니다. 진미경 하나대투증권 웰스케어센터장은 “이번 서비스로 자산관리 상담을 위해 영업점을 일일이 방문해야하는 고객의 불편을 덜어드림과 동시에 건전한 투자문화의 저변확대와 높은 수준의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앞장 서 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치형기자 ch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