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낙폭 소폭 만회..NHN 반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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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지수가 오후 들어 낙폭을 다소 줄이고 있다.
12일 오후 1시25분 현재 코스닥은 전날보다 9.33P(1.27%) 떨어진 725.00을 기록하고 있다.
급락세로 출발한 후 한때 720선을 하회하기도 했던 지수는 개인의 꾸준한 매수세가 유입되며 낙폭 축소를 시도하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2억원과 56억원 어치 주식을 내다 팔고 있지만, 개인은 85억원 순매수를 나타내고 있다.
대부분의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이 약세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지만 대장주인 NHN은 초반 부진을 털고 상승 반전해 1% 가까이 오르고 있다. 포스데이타와 유니슨도 반등 흐름을 보이고 있다.
이시각 현재 722개 종목의 주식값이 하락하고 있으나, 249개 종목의 주가는 오르고 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
12일 오후 1시25분 현재 코스닥은 전날보다 9.33P(1.27%) 떨어진 725.00을 기록하고 있다.
급락세로 출발한 후 한때 720선을 하회하기도 했던 지수는 개인의 꾸준한 매수세가 유입되며 낙폭 축소를 시도하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2억원과 56억원 어치 주식을 내다 팔고 있지만, 개인은 85억원 순매수를 나타내고 있다.
대부분의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이 약세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지만 대장주인 NHN은 초반 부진을 털고 상승 반전해 1% 가까이 오르고 있다. 포스데이타와 유니슨도 반등 흐름을 보이고 있다.
이시각 현재 722개 종목의 주식값이 하락하고 있으나, 249개 종목의 주가는 오르고 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