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트로모바일, KTF와 휴대폰 대기화면 협력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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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무선 통합솔루션 전문기업 인트로모바일은 12일 KTF와 휴대폰 대기화면 서비스 강화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양사는 이번 제휴를 통해 DCD(Dynamic Content Delivery) 및 IP, Pasing 등의 Push(통신사 서버에서 고객 휴대폰으로 정보를 보내는 방식) 플랫폼을 기반으로 하는 국내외 대기화면 서비스 사업부문에서 상호 제휴 및 포괄적인 협력을 추진한다는 설명이다
DCD는 현재 OMA를 통해 국제 기술 표준화가 진행되고 있는 차세대 모바일 서비스 기술이다. 기존에 사용자가 여러 단계를 거쳐 필요한 정보를 찾아서 보던(Pull) 방식에서 탈피, 무선인터넷에 접속하지 않아도 사용자가 필요로 하는 정보가 통신사 서버로부터 전송(Push)되어 사용자의 핸드폰에 도달하는 방식(Push)이다.
인트로모바일은 이 기술로 지난달 정보통신부가 주관한 신소프트웨어 상품대상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이번 제휴로 인트로모바일은 향후 KTF의 대기모드 기반 차세대 서비스 개발과 사업 부문에 참여하게 된다.
제휴의 일환으로 OMA(Open Mobile Alliance: 국제 무선인터넷 서비스 기술 표준화 단체) 국제 표준 규격의 DCD 서버 플랫폼을 공급하기로 하고, 구축계약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인트로모바일은 최근 코스닥기업 인프라밸리와의 합병을 선언한 바 있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
양사는 이번 제휴를 통해 DCD(Dynamic Content Delivery) 및 IP, Pasing 등의 Push(통신사 서버에서 고객 휴대폰으로 정보를 보내는 방식) 플랫폼을 기반으로 하는 국내외 대기화면 서비스 사업부문에서 상호 제휴 및 포괄적인 협력을 추진한다는 설명이다
DCD는 현재 OMA를 통해 국제 기술 표준화가 진행되고 있는 차세대 모바일 서비스 기술이다. 기존에 사용자가 여러 단계를 거쳐 필요한 정보를 찾아서 보던(Pull) 방식에서 탈피, 무선인터넷에 접속하지 않아도 사용자가 필요로 하는 정보가 통신사 서버로부터 전송(Push)되어 사용자의 핸드폰에 도달하는 방식(Push)이다.
인트로모바일은 이 기술로 지난달 정보통신부가 주관한 신소프트웨어 상품대상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이번 제휴로 인트로모바일은 향후 KTF의 대기모드 기반 차세대 서비스 개발과 사업 부문에 참여하게 된다.
제휴의 일환으로 OMA(Open Mobile Alliance: 국제 무선인터넷 서비스 기술 표준화 단체) 국제 표준 규격의 DCD 서버 플랫폼을 공급하기로 하고, 구축계약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인트로모바일은 최근 코스닥기업 인프라밸리와의 합병을 선언한 바 있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