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당엔터테인먼트의 계열사인 예당에너지가 첫 번째 시추를 성공했습니다. 예당에너지는 지난 7월 러시아 바쉬코르토스탄 공화국의 빈카 유전을 인수하고 10월부터 본격적인 1단계 시추 작업에 들어가 첫 번째 시추정에서 원유의 매장량 확인에 성공했습니다. 이번 첫번째 시추성공으로 1단계 시추작업에서만 5천600만 배럴 이상의 매장량을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회사측은 예상했습니다. 전재홍기자 jhje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