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중공업이 중미지역 소재 선사인 반 클리퍼 홀딩사와 5억 7천만규모의 선박 10척 (옵션 4척 포함)을 계약했습니다. 이번에 수주한 선박은 모두 5억 7천만달러 규모이며, 8만 1천톤급 벌크선으로 2009년 9월부터 2010년 8월에 걸쳐서 순차적으로 인도됩니다. 이로써 C&중공업은 지금까지 8만1천톤급 벌크선 33척에 대하여 계약을 완료하였으며, 옵션 14척과 건조의향서 2척을 포함해 모두 49척을 확보했습니다. 연사숙기자 sa-soo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