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의 화물열차가 11일 시민들의 배웅을 받으며 도라산역을 출발해 북한의 판문역으로 향하고 있다.

56년 만에 운행을 재개한 남북 간 화물열차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하루 한 차례씩 정기적으로 오간다.

/허문찬 기자 swea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