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이 전력그룹사 사장단이 참석한 가운데 중소기업지원사업 활용부서 및 전력그룹사 지원성과 발표회를 가졌습니다. 이원걸 한전 사장은 "중소기업은 전력그룹의 매우 중요한 동반자"라고 강조하고 "중소기업과 공존공영 할 수 있도록 'One-Kepco' 의 기치 하에 상생협력해 글로벌 초일류 기업으로 거듭나자"고 당부했습니다. 한편 한전은 지난해 6월 시행된 대중소기업 상생협력촉진법에 근거해 올해 최초로 시행된 상생협력 정부평가에서 24개 공공기관 중 전 부문 최고득점으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습니다. 전재홍기자 jhje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