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원이 영화투자제작사 벤티지홀딩스와 홈비디오 판권계약을 맺었습니다. 이번에 계약한 홈비디오 판권은 VHS와 DVD에 국한 된 것이며 향후 1년간 벤티지홀딩스가 제작 및 수입하는 국내외 영화에 대한 홈비디오 판권을 출시일 이후 3년간 양도받기로 했습니다. 엔터원 관계자는 "최근 개봉한 스카우트를 제작한 벤티지홀딩스의 다양한 홈비디오 판권을 확보함으로서 향후 엔터원 홈비디오 사업의 안정적인 영위가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전재홍기자 jhje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