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노동조합이 6일 개발도상국에 최신 백신을 전달해 달라며 국제백신연구소에 기부금을 건넸습니다. 국제백신연구소는 서울에 본부를 두고 있는 국내 유일의 UN 기관으로 개발도상국의 질병 퇴치를 위해 설립됐습니다. 또 이날 오후에는 전 세계 어린이 구호 사업을 펼치고 있는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를 방문해 결식아동 구호에 사용해 달라며 기부금을 전달했습니다. 안태훈기자 t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