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당국이 당초 예정대로 지난 5일 미래에셋을 상대로 한 종합검사에 착수했습니다. 금융감독원은 현재 미래에셋자산운용에 8~9명의 검사 인원을 파견해 2주 정도의 일정으로 종합검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이번 검사에서 인사이트펀드를 포함한 대규모 펀드의 자금 모집 방식과 투자의 적법성 여부와 함께 펀드매니저의 선행매매 진위에 대해 집중 조사할 방침입니다. 김택균기자 tg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