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깜찍함에 반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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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 오후 MBC 예능프로그램 ‘무릎팍도사’에 출연한 한예슬이 깜찍함을 유감없이 발휘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에서 그는 뜬금없이 “일상생활에서 일어나는 실수들을 즐겨요”, “부동산에 관심이 많아요”라는 엉뚱한 대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한예슬 이어 애교 버전, 깜찍한 버전, 사랑 가득한 버전의 '오빠'를 선보이며 남성 시청자들의 호응을 이끌어냈고, '논스톱 4' 출연 때 불렀던 '그댄 달라요'를 부르며 발랄한 모습도 보여줬다.
하지만 한예슬은 "연예계 일을 하면서 치열한 경쟁 속에 상처를 많이 받았다"며 "저는 꼴갑"이라고 말하며 애써 밝은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한예슬은 12월 19일 개봉하는 영화 '용의주도 미스 신'에서 20대 중반의 잘나가는 광고대행사 AE인 '신미수'역을 열연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이날 방송에서 그는 뜬금없이 “일상생활에서 일어나는 실수들을 즐겨요”, “부동산에 관심이 많아요”라는 엉뚱한 대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한예슬 이어 애교 버전, 깜찍한 버전, 사랑 가득한 버전의 '오빠'를 선보이며 남성 시청자들의 호응을 이끌어냈고, '논스톱 4' 출연 때 불렀던 '그댄 달라요'를 부르며 발랄한 모습도 보여줬다.
하지만 한예슬은 "연예계 일을 하면서 치열한 경쟁 속에 상처를 많이 받았다"며 "저는 꼴갑"이라고 말하며 애써 밝은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한예슬은 12월 19일 개봉하는 영화 '용의주도 미스 신'에서 20대 중반의 잘나가는 광고대행사 AE인 '신미수'역을 열연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