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美 훈풍에 사흘째↑..1960P선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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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지수가 미국 금리 인하 기대감으로 1960P를 회복했다.
코스피지수는 6일 오전 9시52분 현재 전날보다 24.61P(1.27%) 상승한 1962.81P를 기록중이다. 코스피는 사흘째 상승하고 있다.
미국 증시 상승 소식에 30P 가까운 갭상승으로 출발한 코스피는 외국인과 기관이 매수에 나서면서 장중 1970P를 넘어서기도 했지만 개인이 장초반 물량을 쏟아내면서 상승폭은 다소 줄어든 모습이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755억원, 811억원 순매수하고 있으며 개인은 1756억원 매도 우위다.
차익거래 중심으로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프로그램은 649억원 매수 우위를 기록중이다.
통신업종을 제외한 전 업종이 상승하고 있는 가운데 철강금속이 3% 이상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전기전자, 의료정밀, 은행, 증권, 업종 등도 고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삼성전자와 포스코가 각각 3.09%, 3.05% 상승하며 나란히 60만원을 넘어서고 있는 가운데 국민은행, 신한지주, 우리금융 등 금융 3인방도 1~2%대 강세를 보이며 반등하고 있다.
현대중공업(1.64%), 현대미포조선(0.32%), 대우조선해양(2.66%), 삼성중공업(1.43%) 등 조선주들이 나란히 상승하고 있다.
최근 랠리를 이어왔던 SK텔레콤(-0.56%), KT(-0.19%) 등 통신주는 약보합세를 나타내고 있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
코스피지수는 6일 오전 9시52분 현재 전날보다 24.61P(1.27%) 상승한 1962.81P를 기록중이다. 코스피는 사흘째 상승하고 있다.
미국 증시 상승 소식에 30P 가까운 갭상승으로 출발한 코스피는 외국인과 기관이 매수에 나서면서 장중 1970P를 넘어서기도 했지만 개인이 장초반 물량을 쏟아내면서 상승폭은 다소 줄어든 모습이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755억원, 811억원 순매수하고 있으며 개인은 1756억원 매도 우위다.
차익거래 중심으로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프로그램은 649억원 매수 우위를 기록중이다.
통신업종을 제외한 전 업종이 상승하고 있는 가운데 철강금속이 3% 이상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전기전자, 의료정밀, 은행, 증권, 업종 등도 고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삼성전자와 포스코가 각각 3.09%, 3.05% 상승하며 나란히 60만원을 넘어서고 있는 가운데 국민은행, 신한지주, 우리금융 등 금융 3인방도 1~2%대 강세를 보이며 반등하고 있다.
현대중공업(1.64%), 현대미포조선(0.32%), 대우조선해양(2.66%), 삼성중공업(1.43%) 등 조선주들이 나란히 상승하고 있다.
최근 랠리를 이어왔던 SK텔레콤(-0.56%), KT(-0.19%) 등 통신주는 약보합세를 나타내고 있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